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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런던여행] 런던 카페투어#1 - Watchhouse 워치하우스

by 헬리인런던 2024. 7. 16.

남편이랑 주말이면 밥먹으러 나가기보다는
집에서 한식을 해먹고서 시티센터쪽으로 커피마시러 종종 나가는 편인데, 여러군데 가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카페가 바로

WATCH HOUSE 워치하우스!

처음에는 런던 내 지점이 많이 없었는데 무섭게 확장하더니 존 1-2내에는 꽤나 많이 생겼다!

여기를 자주 찾는 이유는 당연히 커피! ☕️
디저트류가 많이 있진 않지만 커피자체가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다. 여길 친구한테 소개해줬는데 그 친구는 그 후부터 여기서 원두사기 시작했다 ㅎㅎ



이번에 간곳은 코벤트 가든 지점

워치하우스들은 가게도 예쁜 곳에만 오픈하는 듯 하다


따아, 아아, 더블에스프레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다는거!! ⭐️⭐️⭐️


여긴 지하도 있는데
위층은 밖에 바라보고 내부 인테리어를 즐기면서 있을수 있는 반면
아래층은 좀더 아늑한 느낌 그리고 테이블 서비스 위주이기 때문에 ‘Please wait for being served’라는 문구가 보이면 옆에서 기다리시길!

https://maps.app.goo.gl/8zLYKKi6UGPTJaC3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WatchHouse Covent Garden · London

www.google.com







여기가 내가 자주 가던 소머셋 워치하우스
Somerset Watch house


여기는 일단 소머셋이라는 예쁜 건물안에 있어서 더 분위기를 즐기기가 좋다

입구로 들어가면 양옆으로 윈도우 좌석이 있는데 바깥 보면서 즐기기도 좋고,
입구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또 테이블 서비스 구역이 있다.

https://maps.app.goo.gl/V6cd8EyQ2YB2bRCy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 소머셋 워치하우스 구글맵 좌표



추가로 내가 가본적은 없지만 워치하우스 1호점이라고 버몬지 Bermondsy에 있다고 한다. 예전 공동묘지 관리자의 쉼터로 활용되던 공간이 버려지자 카페로 변신한 공간이라고 한다!

작은 곳이지만 한번 가서 보는 것도 좋을듯!

https://maps.app.goo.gl/oTzs44mZDK8gTLc3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WatchHouse Bermondsey · London

www.google.com